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Beatles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앨범의 원제는 [[헨리크 입센]]의 희곡 제목이기도 한 ‘A Doll’s House‘였다고 한다. 그러나 발매 전, 영국의 록밴드 패밀리가 ‘Music in a Doll’s House’라는 제목의 앨범을 발표했고, 제목의 유사성을 고려해 지금의 제목으로 수정되었다. * 희대의 살인마인 [[찰스 맨슨]]이 이 음반을 듣고 살인을 계획했다는 묘한 일도 있었다. [[http://kin.naver.com/open100/db_detail.php?d1id=6&dir_id=615&eid=kDlhoOhqS895fp8QN8pyRcsRnlxQ3Oqi&qb=7LCw7IqkIOunqOyKqCDruYTti4Dspog=&enc=utf8&pid=fmwdzdoi5UssssHmhNosss--370839&sid=ShwPtvIDHEoAAE7sFbE|#]] * 시리얼넘버 0000000번은 찍혀 나오자마자 [[존 레논]]이 가져갔으며 1, 2, 3번은 나머지 비틀즈 멤버들이 가져갔다. 9번도 존 레논이 가져갔는데, 존이 9라는 숫자를 [[Revolution 9|유독 좋아했기]] 때문이다. [[2015년]], [[링고 스타]]가 내놓은 [[https://www.tvreport.co.kr/835807|시리얼넘버 1번 디스크가 경매에 낙찰되었는데, 낙찰가는 79만 달러(당시 환율로 한화 약 9억3183만 원)였다.]] * CD는 다른 앨범들과 함께 [[1987년]]에 발매되었다. 이때는 하얀색 쥬얼케이스로 CD1과 CD2가 따로 나왔으며, 뒷면에는 각 CD의 수록곡만이 프린팅 되어있다. 이후에는 매우 다양한 형식으로 국가마다 다르게 발매되었고, 나중에는 두장이 따로 나오는 것이 아닌 2CD짜리의 큰 케이스에 통합되어 발매되었다.[* 국내 라이센스반과 일본반이 이 형식을 따른다.] 그리고 [[2009년]] 리마스터반은 디지팩으로 제작되었으며, 50주년 기념반 역시 디지팩으로 발매. * 참고로 [[1980년대]] 후반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는 비틀즈의 정규앨범이 아예 발매된 적이 없었고[* 다만 배철수 등 예전 뮤지션들의 회고에 의하면 당시 [[1970년대]]의 한국에서도 뮤지션들과 소수의 음악애호가들은 불법복제 음반인 빽판의 형태로 구해서 들었다고 한다.], [[1980년대]]에 히트 컴필 앨범만 들어왔었다. 그러다가 [[1987년]]이 되어서야 한국 EMI/계몽사를 통해서 매년 1~2장 정도씩의 비틀즈 정규앨범이 정식으로 발매되기 시작했다. 이 화이트앨범은 [[1990년]]경에 한국에서 발매됐는데, Revolution 1과 9는 제외된 28곡만 발매됐었다. 이 두 곡을 포함해서 온전한 형태로 발매된 건 이보다 수 년 후이다. * [[짐 모리슨]]이 이 앨범을 녹음하던 비틀즈 멤버들을 기습 방문했다고 한다. 당시 비틀즈 멤버들은 [[Happiness Is a Warm Gun]]을 녹음하고 있었기 때문에 비틀즈 멤버들은 짐 모리슨에게 코러스 한부분을 불러주라고 부탁했지만, 짐 모리슨 스스로 거부했다. *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섬찟하게 느껴진다는 반응도 제법 있는 편이다. [[Wild Honey Pie]], [[Revolution 9]]과 같은 아방가르드 장르의 곡, [[Long, Long, Long]] 후반부의 괴상한 소음, 끝날 듯 끝나지 않는 [[Helter Skelter]], [[Cry Baby Cry]]가 끝난 후 뜬금없이 이어지는 ’Can You Take Me Back?‘역시 그러한 분위기에 일조한다. 상술한 몇몇 곡의 분위기에 찰스 맨슨의 일화 등이 겹쳐 이러한 정서를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다. * 앨범에 정식으로 수록되진 못했으나, 이 앨범 세션 도중 녹음된 What's the New Mary Jane은 비틀즈의 곡중 가장 이상하고 실험적인 곡이라고 평가받는다. 이 곡은 앤솔로지 3과 50주년 기념반에 수록되었다. [[존 레논]]의 곡으로 [[아방가르드 음악]], [[익스페리멘탈 록]] 성향에 속하는 곡인데, 다른 멤버들이 반대했는지 최종 믹싱에서 탈락되며 앨범에 수록되지 못했다.[* 이 믹싱 과정에서 탈락된 What's the New Mary Jane을 제외한 다른 몇몇 미완성곡들은 애비 로드 메들리에 실리기도 한다.] 곡이 워낙 실험적이고 특이한데 가장 특이한 것은 작곡 스타일이 굉장히 [[시드 바렛]]의 스타일을 닮아있다는 것이었다. 이 때문에 [[핑크 플로이드]]와 [[비틀즈]] 팬들 사이에서는 [[시드 바렛]]의 영향을 받은 곡이라거나, 혹은 아예 [[시드 바렛]]이 [[비틀즈]]와 함께 곡을 연주했다는 허무맹랑한 루머가 나돌기도 한다.[* 애초에 이 곡이 녹음되었던 1968년 11월은 시드 바렛이 집 대문에 분뇨를 싸지르는 등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정신이 망가진 상태였다.] * [[SCP 재단]]이 격리하는 물체 중 화이트 앨범과 관련된 것이 있다. [[SCP-043]]이 바로 그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